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채 청순한 자태로 줄기차게 성장하는 모습에서 강인함을 배우고, 자기를 희생하여 향료나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정원에 심어져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는 등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향나무의 홍익정신을 계승, 발전시키고자 함.
※ 본교 나무은 가이즈카 향나무(나사백)가 아님.
꽃 : 목련화
꽃말 : 고귀함, 우애
봄을 알리기 위해 하얗게 활짝 핀 목련화처럼 향기롭고 포근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하여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,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용원인이 되고자 함.
깃발
학교 마크
푸른 바다 한 가운데 닻을 내린 용(龍)원(院)호. 처음 용이 살던 벌판에 자리한 용원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진리를 찾아 끊임없이 탐구하는 힘찬 모습을 상징함.